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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살 수 있는 에너지 – 강화도 마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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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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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AROC Review

#고객후기#인터뷰#마로크배낭#여행











Q1. 마로크 배낭을 갖고 떠난 곳은 어딘가요? 등산 장소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강화 마니산

강화도에 위치한 마니산은 바다 뷰를 보며 오를 수 있는 472m의 암릉산이예요.

날씨가 맑은 날은 강화 주변의 섬들까지 보이고 또 서해의 멋진 일몰까지 볼 수 있는 아주 알차고 아름다운 산입니다.











Q2. 해당 장소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등산하시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에 있는 마니산을 동생과 방문했어요. 이번에는 암릉 능선을 보고 싶어서 함허동천 코스로 올라갔는데 정상까지 길게 늘어선 능선을 보니 여기로 오기 잘했다 싶더라고요. 사진으로 봐도 멋있지만 실제로 보면 더 장관이에요.










Q3.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산은 코스가 하나가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최소 3번 이상 각각 다른 코스로 등산을 해야 그 산을 다녀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산이지만 코스에 따라서 전혀 다른 산이 되거든요.










Q4. 배낭을 매고 여행할 때, 일반 여행과는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배낭을 선호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등산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겨울산을 겪으면서 장비가 정말 많이 필요하구나를 많이 느꼈어요(패딩/스틱/아이젠/스패츠/장갑/방석)

기본 35리터 이상은 돼야 기본장비를 넣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행동식! 산행은 항상 기본 4시간 이상이 되다 보니까 식량을 넣을 넉넉한 가방을 항상 필요로 했어요.










Q5. 마로크 배낭 착용 및 활동 후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수납공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바로바로 꺼내야 하는 물품들이 있는데 힘들게 찾을 필요 없이 바깥 주머니에서 꺼내면 됐거든요.

보조배터리, 에너지바 같은 거요! 그리고 귀중품은 안쪽 주머니에 넣어서 안전하게 보관하고요.

제일 실용성 있다고 느낀 건 가방 하단 부분 웨빙 끈! 더울 때 외투를 가방 안에 넣지 않고 빠르게 돌돌 말아 웨빙 끈을 이용해서 외투를 수납했어요.










Q6. 배낭 여행을 하면서 트래블메이트에서 “이것만은 꼭 만들어주면 좋겠다!” 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이제 우중산행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오네요. 시중에 생각보다 이쁜 판초가 없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디자인도 색도 너무 구려서 물건을 찾아 구입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디자인도 착용감도 좋은 판초 외투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Q7. 당신에게 ‘등산’이란? 등산이 주는 기쁨, 즐거움은 무엇인가요?


누군가한테 익숙할지도 모르는 곳이 저에게는 내일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요. 새로운 장소, 공기, 사람 한주 또 일에 쩔어 있다가도 가볍게 다녀오면

“아~ 이 맛이지!!” 하는 해장하는 기분!



Q8. 다음 여행 계획은 무엇인가요?


슬슬 꽃 피는 계절이 오니 꽃을 보러 가야겠죠!

계획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올봄 제일 이쁜 곳을 찾아갈까 합니다. 파릇파릇하고 따듯한 날씨를 생각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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